고대의 외계인(Ancient Aliens) ufo 미스터리 시즌 1 #1-2

고대의 외계인(Ancient Aliens) ufo 미스터리 시즌 1 #1-2

지난 시간에 이어 고대의 외계인 시즌 11편 의 두 번째 시간을 이어서 함께 해 볼까 합니다. 첫 번째 시간의 도입부가 호기심을 자극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셨나요? ㅎㅎㅎ 자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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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편 신의 전차 와 그 너머 두 번째 이야기.

신들의 전차

폰 대니켄의 책은 놀라운 인기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이지만 바로 그 인기와 책의 내용 때문에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의 냉소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당연히 엄청난 논란의 대상이 될 법도 합니다. 과학계의 눈으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며 소설을 쓰고 있다고 말할 법도 합니다. 그러한 주장들을 뒤 받침 할만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말하면서요.

신학 계도 마찬가지고요, 천사와 신이 외계인이라니... 옛날 같으면 신성 모독으로 어떠한 일을 당할지 불 보듯 뻔합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유쾌하지는 않을 테니 말이죠.

갈릴레오

물론 어느 시대나 새로운 가설은 비판을 받는 게 당연합니다. 기존의 정설이라고 전해 내려오는 이론들을 뒤집기는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시대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갈릴레오가 그러했습니다. 지동설을 주장하면서 비판의 표적이 되었고, 종교재판에 회부되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탄생한 유명한 말이 있지요 바로 그래도 지구는 둥글다...”라는 말이지요 ㅎㅎ 이러한 이야기처럼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필리레이스의 지도

위 지도는 1513년 오스만 제국의 해군 제독인 피리 레이스에 의해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1929년 이스탄불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지도는 논란이 많습니다 해당 지도의 남극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이상 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얼음으로 덮여 있어야 할 부분이 얼음이 아닌 대륙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실제 1949년 이 되어서야 남극 조사 대가 탐사를 통해 발표한 해안선과 놀라울 정도의 일치도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물론 15세기에 남극을 발견 못 하리라는 보장은 없지요 하지만 얼음으로 뒤 덮여 있는 대륙을 어떠한 기술을 가지고 정밀하게 그려 냈느냐가 미스터리인 것입니다. 남극 대륙의 빙하는 기원전 4천 년 이전부터라고 알려져 있기에 더더욱 말이 안 되는 지도였습니다. 하지만 필리 레이스의 지도가 현존하고 있기에 상식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나스카 지상화

나스카의 지상화로 유명한 그림입니다. 땅에서는 전체 이미지를 볼 수 없고 하늘 에서만 전체를 볼 수 있는 지상화입니다. 도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하늘에서만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렸을까요? 이러한 그림들은 하늘 위를 날고 있는 무엇인가를 위해 그려졌다고 주장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고대인들이 하늘에 기원 혹은 기우제 비슷한 것을 하기 위해 그렸다고 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큽니다 작게는 100m에서 23km에 달한다고 하니까 말이죠. 단순 기우제라면 이렇게 크게 그릴 필요가 있을까요? 하늘에서나 전체의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크게 말이죠. 또한 농사를 짓기 위한 용수로였다는 설도 있지만 일직선으로 구어도 될 것을 굳이 이렇게 기하학 적이고 시간을 오래 들여 땅을 파지는 않았을 겁니다.

만들어진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수백에서 수천 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페루의 고원지대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스카 지상화

그렇다면 왜 이러한 그림들을 그렸느냐가 미스터리인데요... 그 옛날 무엇인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이 지상에 내려와 고대인들과 접촉이 있었고 먹거리들과 기타 신기한 물건들을 선물로 받았다면 그리고 갑자기 그들이 사라지고 오지 않았다면 그들이 다시 와서 먹거리와 물건들을 또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원을 하면서 일종의 의식을 하기 위해 지상화를 그리지는 않았을까요?

 

 

이는 현대 종교에 기본이 되는 누군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기적을 행하고 병을 치료해 주며 어떠한 선물을 주어서 그 선물들이 신성시되고 보존되어 전해 내려오는 모습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나스카의 지상화 활주로

또한 특이한 것은 평평한 지형입니다. 다른 산들은 일반적으로 뾰족한, 다시 말해 산봉우리의 뾰족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운데 길게 나 있는 마치 비행기의 활주로처럼 생긴 부분은 정말 평평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일직선의 여러 가지 선들이 길고 곧게 그려져 있었지요. 더 신기한 것은 평평하게 만들 때 나온 파편들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산 밑 계속은 물론 나스카 평원 전 지역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는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기회가 주어 진다면 직접 항공기를 타고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습니다. 어떤 다큐에서 보았는데 이 지상화도 앞으로 얼마간의 시간이 더 지나면 자연 적이든 인간들에 위해서든 점차 그 모습들이 훼손 되어 질 것이라고 하니 없어지기 전에 정말 꼭 한번 제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욱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20.08.04 - 고대의 외계인(Ancient Aliens) ufo 미스터리 시즌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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