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 주말을 맞아 벌써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때 이른 휴가철이 온 것인가 할 정도로 많은 인파들을 볼 수 있었죠. 이처럼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오면 더욱 찾게 되는 것이 바닷가가 아닌가 싶은데요. 여러모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주고 있는 바다를 기념하는 날이 있다고 해요. 바로 ‘바다의 날’인데요. 여태 별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우연히 달력을 보다 보니 5월 31일에 조그만 글씨로 적혀 있는 걸 봐버렸네요 ㅎㅎ 이 참에 바다의 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바다의 날이란? 바다의 날 정의 매년 5월 31일은 바다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통일 신라 시대의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828년 5월,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